좋은 중고차 고르는 방법

좋은 중고차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고차 매매는 보편적으로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기초적인 정보 없이 무작정 구매를 할 경우에는 손해를 본다거나 좋지 않은 중고차 매물을 구매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으므로 중고차 고르는 방법을 미리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중고차 주행거리 확인

중고용 자가용의 경우에 대개 20만km 내외에서 거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행거리가 20만km정도가 되면 차량의 가격대도 상당히 낮아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주행거리의 기준은 1년에 2만km를 적정거리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매를 고려하는 중고차의 주행거리와 년수를 살펴보고 1년에 어느 정도의 거리를 탔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혹시나 너무 과도하게 운행을 한 차는 아닌지 봐야겠습니다.

평균적으로 보통 60만km를 쓰면은 폐차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차의 연식 확인 하기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에 연식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먼저 연식이 너무 오래된 차를 기피하는 이유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의 경우에 해당 제품의 부품들이 단종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 차가 고장 나서 정비소에 수리를 맡길 경우에 단종된 제품이므로 수리비가 과도 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오래된 연식의 차를 구매하게 되면 신차보다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무래도 오래된 차는 최근에 나온 차들보다 안전기준에서 안전도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연식이 오래된 차를 구매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물론 본인의 예산이나 상황, 목적에 따라서 중고차의 선택 기준이 다르겠지만 연식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차종에 따른 문제점 및 특징 확인

중고차 특정 차종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알아 두어야 할 특징들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이를 테면 특정 연식의 모델에서 변속기가 시동 꺼짐을 유발한다거나 그 외에 해당 차종이나 모델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항들은 생명에 직결되는 자동차 구매 시 매우 중요합니다.

또 특정 차종이 해외 수출을 진행하는지도 보시는 게 필요한데요.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차량이라면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당 모델은 중고차라 할 지라도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차의 크기에 따른 중고차 선택

자동차의 크기에 따라서 중고차 매매 시 참고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경차의 경우에는 10년이 넘는 기간이 지났을 경우에 연식이 비슷하다면 소형차나 준중형 사이즈의 차 보다 경차가 더 비싼 경우가 빈번합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경차의 수요가 매우 많고 차량 매매 시에 취득세 등록세가 면제가 되기 때문에 경차가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준대형차나 대형차 외제차 라인은 신차에 비해서 중고차의 가격대가 훨씬 쌉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기업 오너들이 본인의 개인 자산을 아끼려고 법인 명의로 리스로 구입한 뒤 세금 절약을 위해 중고차 시장에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많겠습니다.

자동차의 유종을 확인하자

자동차의 유종 즉 기름 종류를 체크해야 합니다. 가솔린/디젤 차량은 주행거리가 년간 2만km 이하인 경우에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브리드형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계통이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일반적인 공업사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LPG 차량의 경우에는 유류비가 상당히 저렴한 대신 하이브리드 차와 달리 연비가 좋지가 않아서 많이 없는 충전소를 많이 찾아야 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유종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구매 시 중고차의 유종도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의 색상 체크

중고차 구매 시 색상 즉 컬러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자동차의 색상은 개인이 원하는 색상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조건들이 비슷한 경우에는 흰색의 차량이 가격대가 높으며 그다음으로 검은색, 회색, 은색 순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내가 자동차의 색상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빨간색, 파란색의 컬러의 중고차를 구매 함으로써 조금 더 예산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