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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2

강민 박정석 박용욱 3대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 황금기에 남자의 종족 이라고도 불리웠던, 그리고 필자가 한창 열심히 했던종족인 바로 프로토스를 책임졌던 레전드 선수 3명이 있었다. 3대 프로토스라 불리웠던강민 박정석 박용욱 바로 이 세명이였다. 세명은 테란에서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처럼 서로 물고 물리는 상대전적을 보여주고,수많은 명경기는 물론, 화려한 플레이 그리고 결승에서도 다양한 중요대회의 높은곳에서도 만나며 많은 이야기를쌓아주었던 사람들이였고, 한빛에서 같이있던 박용욱 박정석은 부산출신이여서 친했고,박정석과 강민은 KTP 매직엔스로 그리고 박용욱은 라이벌 SKT1으로 가면서 라이벌구도를 형성 하면서참 재미있었던 조합이였는데 오늘은 바로 이 세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이사진은 박정석은 공군에이스에서 활동할 당시이고 강민과 박.. 2019. 7. 6.
프로토스 양대산맥 송병구 김택용 택뱅 스타크래프트는 지금까지도 엄청난 팬층을 확보하고있으며, 아프리카 티비 라던지 유튜브에서현역이였던 선수들의 방송과 리그등이 개최 되면서 어느정도 명맥을 이어나가고있지만,정규리그가 방송사에서 마무리되고 특히나 마재윤이라는 대스타에서 승부조작사건이 나오면서그 인기가 한풀꺽이고, 스타2로 넘어가게 되면서 사실상 요새 말로 " 고인물 " 이라는 게임이지만어찌되었던 간에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참 좋아하고, 열광하였고, 아직까지도 그 추억이 생생하다. 그래서 아마 지금의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남성분들은 많이들 그렇겠지만 스타크래프트에 열광하던 그때그 시절의 이야기를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보려고한다. 오늘 처음 해볼 이야기는 스타크래프트 판 후반부에 스타판을 좌지우지 했던 4명 바로 이영호 이제동 리쌍과 송병구 김..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