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구조 쉽게 알아봐요

흔히 상실한 치아를 대신해서 치과에 방문해 임플란트시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 역시도 부모님이 치아가 좋지 않아서 임플란트를 알아보느랴 정말 많이 고생을 하였었는데요. 오늘은 임플란트가 어떠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임플란트의 간략 한 정리먼저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노화, 사고, 충치, 잇몸질환 등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치아를 쓰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득이 하게 생깁니다.

 

바로 이렇게 상실된 치아자리에 치아 뿌리와 동일한 형태로 인체적합성이 뛰어난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유사한 인공치아를 위해 결합해서 본래 치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 입니다. 

 

임플란트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있으며 꼭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 뿐 아니라 요새는 20대 30대 분들도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았거나 사고로 인해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의 구조 3단계

 

 

임플란트구조 출처: 식픔의약품안전평가원

 

 

 

 

임플란트의 구조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단 이미지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발췌한 자료인데요. 보시면 임플란트는 총 3단계로 구성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  인공치아(크라운)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인공치아(인공치관)은 크라운으로 부르는데요. 잇몸 밖으로 드러나는 구조물입니다.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에 인접한 치아와 잘 어룰려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보철물(크라운)을 씌워서 치아의 외측 상부를 완성을 해 주게 됩니다.

 

크라운재료는 다양한 편인데요. 충치 때문에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울 때 처럼 재료를 선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얼마전 충치치료를 하고 보철물 재료선택에 대한 후기글도 남겨두오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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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부구조물 (지대주) 어버먼트

 

크라운의 바로 밑은 나사+지대주로 구성된 상부구조물로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어버먼트라고 하는데요. 지대주는 임플란트의 구조 중간 역할을 하면서 치아 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과 인공치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대주는 개기인마다 다른 환자의 치아상태에 따라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혹시나 보철물이 깨지거나 치주염이 생긴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인공치근(고정체) 픽스쳐

 

임플란트구조 마지막 단계는 인공치근 영어로 픽스쳐입니다. 인공치근은 가장 밑 단계에 치조골에 심어져서 치아의 뿌리역할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임플란트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임플란트 수술 진행시 마취 이후에 픽스쳐를 식립 하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장점은 무엇일까?

 

 

임플란트 구조에 대해서 3단계로 자세히 쉽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하는 임플란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치아가 없으신 분들에게 저작력을 회복시켜주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따른 장점으로는 바로 옆에 인접한 치아를 훼손 하지 않고 보존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를 상실하고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변형을 방지하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은 임플란트구조 크라운 - 어버먼트 - 픽스쳐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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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