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엘보 증상 원인

테니스엘보 증상 원인 치료법 초기증상 등 팔꿉치의 통증으로 인해 생긴 염증을 뜻하는 테니스엘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엘보라는 병명이 생긴 이유는 테니스를 배울때 보면 백핸드 라는 자세가 있는데요.

그때 팔꿈치의 바깥이 크게 무리할 정도로 힘을 받게 되면서 생긴다고 하여 테니스엘보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테니스엘보의 정확한 의학적인 명명은 외측상과염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어려운 단어이기도 해서 테니스 엘보로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팔과 손목을 자주 사용하고, 팔꿈치에 직접적으로 손상이나 외상을 당했던 환자 에게도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테니스엘보는 흔히 30~60대 의 중장년층에서 많으며,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팔꿈치 바깥쪽에 저리고, 민감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게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어떤 느낌이지? 이렇게 생각 할 수있으나 그 저리고 예민한 느낌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통증이 말도 못하고 심한 질환입니다.

팔꿈치에 힘이 빠지기도 하고 딱딱히 경직된거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테니스엘보의 증상인데요.

특히나 손목을 위로 젖히면서 증상이 더욱더 심해 지기 때문에 손목과 팔을 같이 쓰는 다양한 동작들에게서 통증과 질환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씁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너무 격렬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하시겠습니다.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볼링 등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테니스엘보가 생기는 원인은 사실상 정확하게 알려져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동작들을 통해서 관절이나 뼈 근육 힘줄 등이 무리를 하게되고 이러한 과정이 쌓이고

반복이 되면서 특정한 곳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서 만성이 되기도 하고, 나이가 점차 들고 노화가 되면서

퇴행성으로 몸이 바뀔경우에도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이러한 테니스엘보의 치료료는 일반적으로 수술치료와 비수술적치료가 나누어 지지만 대체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로써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며, 양학 한의학 모두에서 다루어 지고있습니다.

추나요법이나 약침,침치료 등으로 개선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심할 경우 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형외과 질환에 있어서는 무조건 아픈 부위에 대한 사용을 최대한 자제 해야할 것입니다.

손목, 팔, 등 최대한 아픈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면서 각종 보호대나 보호기구를 같이 착용을 하면은

어느정도 일상 생활시에도 크게 불편 하지 않고,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예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테니스엘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