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성 외치핵 치료법과 원인 증상 이유 등 상당히 고통스러 울 수 있는 항문에 생기는 질환 혈전성 외치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항문질환을 " 치질 " 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그 중 치핵은 바로 항문이나 하부직장 그 주변부에 돌출된 항문 덩어리를 말합니다. 어느순간 항문쪽이 아프고 샤워를 하다가 혹같은게 만져 진다면 혈전성 외치핵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무엇인가?
혈전성 외치핵이란 항문의 바깥쪽 피부쪽에서 혈관이 터져서 생기게 됩니다. 항문 입구 밖에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날 경우 외치핵이며 안쪽에 생기는 것은 내치핵 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외치핵의 경우 통증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리고 피부또한 늘어지게 됩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항문쪽이 아리거나 아프고 느낌이 이상하고, 샤워하다가 문득 덩어리 같은 혹이 만져 진다면 외치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혈전성 외치핵의 원인은?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특히 추운 겨울철에 더 많이 생기는 편 입니다. 항문은 워낙 예민한 부위이니 만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추운곳에 오래 노출 되거나 차가운데 많이 앉아 있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핵이 생기기 전에 과로를 심하게 하거나, 무리를 하거나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음을 한다거나 몸을 혹사를 시킬 경우에 급성으로 혈전성 외치핵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 이다보니, 몸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추가로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임신이나 변비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서 항문 주변부에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혈전성 외치핵의 치료는?
일단 항문 주변부가 이상이 있다면 사실 병원을 바로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부위가 항문쪽 이다보니 워낙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내원 하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며 아픈곳은 있다면 바로 가야합니다.
항문쪽을 보여주고 외치핵의 유무를 파악 한 이후에는 치료법은 다르나 대부분 혈전 제거술을 진행을 합니다. 혹처럼 튀어나온 부분 피가 뭉친 부분을 제거하는 시술 입니다. 항문부위를 마취를 하고 진행이 되며 10~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입원은 따로 하지 않는 편이며 그 이후에 관리를 잘 해아합니다.
매일 변을 보는 부위이다 보니 수술을 하고 아프다보면 신경이 엄청 많이 쓰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대처가 중요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을 마무리하며...
사실 항문쪽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이 상당히 부끄럽고 수치 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의료진들 앞에서 그쪽을 보여주어야 하고 치료를 해야 하니 말이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부끄러운데요. 사람의 신체 부위는 모두 아플 수가 있고 치료가 필요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하지 말고 하루빨리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을 도모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곤하고 과로하고 과음 및 스트레스를 통해 잘 생기는 질환 이기 때문에 평소 면역체계 공고히 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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