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임플란트 후 주의사항

by 노란너구리 2020. 3. 31.
반응형

임플란트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치아로 불리우거나 혹은 제3의 치아로 불리우는 임플란트의 경우 어르신 분들이나 중장년층 노년층 분들부터 치아가 불편하신 분들이 현재 많이들 하시고 있으신데요. 임플란트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나 혹은 받으시고 관리나 주의사항을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수술당일 침이나 피를 뱉지 않기.


임플란트 수술을 한 당일에는 피가 어느정도 나올 수있습니다. 이럴때 침 혹은 피를 계속해서 뱉어 나지 말고 되도록 자연스럽게 그냥 삼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혈에 방해가 되기 때문인데. 빠르게 피가 계속 나오는 것을 막고 빠른 지혈을 위해서 수술 한 당일에는 침과 피를 뱉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냉찜질 하기 (5분 ~ 10분간격)


임플란트 이후에는 냉찜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붓기도 많이 있을거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통증감도 크고 많이 아플 수가있는데요. 이러한 아픈것을 최대한 줄이고 부종을 막기 위해서 하루 정도 차가운 냉찜질을 5분내지 1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술(음주), 담배(흡연) 하지 않기.


굉장히 중요한 임플란트 후 주의사항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예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수술 직후에는

술과 담배를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정말 좋지가 않기 때문인데요. 넉넉잡아 일주일 에서 보름정도는 최대한 멀리 해주시고 피해주시는것이 실패를 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질기고,뜨거운 음식)


임플란트 후 주의사항으로 식사 부분역시 중요합니다. 딱딱하거나 질기고 혹은 아주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당연하게도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자극이 최대한 없고 부드러운 죽 위주의 식사를 해주시는것이 회복도 좋고 무리도 걸 가게 되오니,

당분간은 죽같이 부드럽게 넘길수 있는 음식군들로 식단을 구성해서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코를 강하게 풀지 않기



수술 직후 주의 해야할 사항으로 코를 강하게 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얼굴에 있는 눈 코 입 귀 등등 모두 연결 되어있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들로써 임플란트를 한 직후라서 많이 예민하고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때 까지 코를 강하게 푸는 행위 역시 최대한 삼가해 주시는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를 푼다면 코피가 날수 있습니다.






수술한 부위로 씹지않기 ( 수술 반대편 부위로 식사하기)


조심 하셔야 할 사항은 바로 임플란트를 한 부위로 씹지 않고 식사를 하지 않는것 입니다. 나도 모르게 그 부위로 음식물을 씹거나 한다면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의식적으로 씹지 않도록 하며 왼쪽 치아에 임플란트를 했다면 최대한 그 반대쪽인 오른쪽으로 씹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청결 유지하기


임플란트 사이사이를 깔끔하게 유지하여서 청결하게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이지만 임플란트 직후라면 더 중요성이 커지는데요. 평상시 칫솔질역시 매우 중요한데, 더 세밀하고 무리가 없게 하시려면 치간칫솔과 같은 것들을 활용해 주시면서 청결함과 위생을 잘 챙겨주시는게 좋습니다.






평소 잠자리에 사용하던 베개 보다 높은 베개 사용하기


평소 쓰시던 베개보다 임플란트를 하신 이후라면 더 높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피역시 흘러가기 때문에 

살짝 높게 해주시는게 빠른 회복과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잠을 자면서 수술 부위에 힘이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자야합니다.





이상 임플란트 후 다양한 주의사항 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아는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고 고생도 많이 하는것을 주변에서 매우 많이 보았기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어려서부터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 까지 철저하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  (0) 2020.04.02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  (0) 2020.04.01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복용시기  (0) 2020.03.29
고혈압 낮추는 방법  (0) 2020.03.29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0) 2020.03.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