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다보면 한번쯤 이런경험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구요. 혹은 주변에 친구나 가족분들 중에서 갑자기 코피가 줄줄 흘러서 놀라신 기억이 있으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코피가 나는지 확인해보고, 코피가 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들 역시 같이 살펴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코피가 갑자기 난다면 건강에 좋지 못한 신호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하니까요

몸이 너무 피곤하고 무리를 한 경우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몸이 많이 피곤하고 심하게 무리를 한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몇날 몇일을 밤을 세우다가 갑자기 코피가 줄줄 나거나 하는 경우 처럼 우리몸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생체리듬이 모두 깨진다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면 호르몬이 변하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 역시 올라가면서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생이 생긴다면 몸이 너무 심하게 무리가 왔다는 것을 뜻하므로 적당한 휴식이 필수입니다.

주변이 너무 건조할때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의 또다른 것은 바로 주변 환경이 너무나도 건조할 경우인데요. 코는 어느정도 촉촉한 습도가 있어야지 좋은데 습도가 너무 낮고 건조해지면 코점막이 마르면서 딱지가 생겨 버립니다. 특히나 기온이나 습도에 예민한 코점막은 매우 얇기 때문에 특히나 더 예민해지는데요.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철에는 주변이 너무 건조해버려서 점막이 벗겨지고 혈관이 노출되면서 터지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갑자기 코피가 난다면 회사나 집이 너무 건조하지는 않은지 잘 체크해 보는게 좋습니다.

동맥경화증 의심

물리적인 충격이 전혀 없는데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 중 다른 것은 바로 동맥경화증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코피는 통상적으로 비강의 전반부에서 나는 전방출혈이 대다수인데 비강 후방부에서 후방출혈우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게 동맥경화증이 있는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 많이 생긴다고 하니 코피가 갑자기 자주 날 경우에는 병원을 빠르게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비염 질환으로 인한 코피

비염을 앓고 있으신 분들 참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러한 비염으로 인해서 코피가 생기는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비염때문에 코를 자주 만지다 보면 부 내부의 점막이 상하고 약해지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게 되는데요. 비염의 경우 많은 분들이 고생 하는 대표적인 이빈인후과 질환중 하나인 만큼 비염으로 다양한 병들이 생기고 코피까지 자주 나면 더 안좋을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소 철분의 부족으로 인한 코피

철분이 몸속에 많이 부족할 경우에 갑자기 코피가 난다거나 자주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비롯해 각종 고기 종류 그리고 남성분들에게 좋은 굴이라던지 콩과 같이 철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고루 먹어줌으로써 몸을 건강하게 만들수 있으며,

따로 음식으로 챙겨 먹기 힘드신 분들이라면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섭취해서 철분이 부족하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코피가 났을 경우에는 당황 하지 마시고 잘 대처를 해야 하는데요. 코피가 났을 경우에 피가 떨어 지지 않게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으로써, 피가 목구멍으로 들어가 기도까지 넘어갈수 있습니다. 코피가 나면 휴지가 아닌 솜으로서 콧속에 넣고 엄지와 검지로 지압을 해주는게 좋으며 너무 차가운 것들로 주변부를 마사지 해주면 혈관이 빠르게 수축 합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일수 있기 때문에 코피가 난다면 건강 상태와 영양을 잘 체크해보고 빠르게 대처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