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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

by 노란너구리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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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을 자주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주변에서 보면 트림을 꺼억 하고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혹은 몸에 안좋은 신호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의심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중 하나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역류관련 질환은 우리몸의 위와 그리고 식도사이의 경계를 조여 주는 괄약근이 점차 약해지는 이유로 생기게 되는데요. 위에 있는 위산이 위로 역류하면서 트림을 상당히 빈번하게 나오게 만들게 됩니다. 단순 트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트림이 계속 되는 경우 가슴이 쓰리고 아플수가 있으니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가스유발 음식 과다섭취이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트림을 자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일부음식에서 우리몸에 가스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양파, 양배추, 콩 종류의 음식에서 특히 그런데요. 해당 음식들을 위주로 해서 식사를 할 경우에 위의 활동이 평상시 보다더 왕성해 지고 활발해 지기 때문에 많은 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는 음식의 경우에는 소화를 아주 느리게 하여서 많은 가스생성의 원인이 되며, 사람마다 다르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경우 방귀나 트림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탄산음료 역시 누가 말하지 않아도 트림을 유발하는 음식이므로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기음증 의심 ( 공기를 삼키는 버릇! )


평소생활 습관 중에서 공기를 삼키는 버릇이 있는 경우에 트림이 자주 나올 수 있는데요. 특히나 이러한 증상은 신경이 상대적으로 일반인들 보다 예민 하신 분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순간 순간 공기를 마시는 현상인데요. 이를 의학용어로 기음증이라고 부릅니다. 계속해서 공기를 삼키면 트림을 통해서 공기를 빼내게 되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치기 위해서는 말을 자제하면서 식사를 천천히 하고 껌이나 담배도 끊는것이 좋습니다.





밥을 너무 빠르게 먹는 습관을 가진 경우


주변에 보면 식사속도 즉 밥먹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남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데요.

이러한 경우에 트림을 유발 할수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음식과 함께 많은 양이 공기가 유입이 되어서 그런데 식사를 하는 속도가 빠른 사람들의 경우에 더 많은 칼로리 섭취를 하게 되고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트림이 평소 많이 나온다면 식사 속도를 천천히 조절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부비강 기능저하


부비강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트림이 많이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코 내부의 이어진 구멍을 부비강이라 부르는데요.

해당 부위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게되고 공기를 많이 흡입 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많이 삼킴 공기를 내뱉기 위해 트림을 더 잦게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비강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정신질환 이유(ex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정신적으로 힘들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할 경우에 신기하게도 트림이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이렇게 정신적으로 불안전한 사람들의 경우에 숨을 쉴때 공기가 통하는 기도가 아닌 식도로 내뱉기 때문인데요. 호흡법을 고치거나, 마음과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글루텐 불내증 의심 & 장 이상


밀이나 호밀 혹은 보리에서 나오는 단백질중 하나인 글루텐을 소화 하지 못하는 질환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 역시 트림이 쉽게 많이 나올 수 있는데요. 본인이 너무심하게 트림이 많이 나온다면 글루텐 불내증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과민성 장 증후군과 같이 치료하기 어려운 대장 증후군의 경우에 설사나 변비 그리고 트림 까지 잦게 나올수 있으니 건강체크를 해보고 소화기관과 더불어 장 기관의 상태를 정밀검사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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