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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항문이 가려운 이유

by 노란너구리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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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가려운 이유



항문이 가려운 이유가 궁금하신 갑자기 항문이 가려워요 라고 불편함을 호소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러한 경우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질환에 걸린것은 아닌지, 항문소양증은 아닌지 등 항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을 수도 있는 질환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부위가 가렵고 아프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신체의 한 부위이고 어느 부위든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항문소양증 의심



항문이 가렵거나 혹은 따끔따끔 화끈 거린다면 항문소양증을 의심 해 볼수가 있답니다. 항문이 불쾌하게 가렵고 따끔한 여러가지 질환들을 묶어서 항문소양증이라고 일컫는데요. 통상적으로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분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사실 굉장히 다양합니다. 딱 짚어서 뭐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각종 질환이나 균 생활습관 식습관등 다양한 원인들이 연결되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은 많이 간지럽고 끈적가리면서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항상 항문 주변부를 청결하게 해주시고 잘 말려야 합니다. 속이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들을 섭취 하면서 배변을 규칙적으로 해야하는데요. 그러려만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해야 겠습니다.





성병의심


이전에 한 약사 유튜버가 성병을 퍼뜨리고 다녀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성병은 매우 위험한 것인데요. 치료 하기도 어렵고 후유증도 매우 심합니다. 헤르페스라던지 임질, 클라미디아와 같은 위험한 성병에 감염이 될 경우에 항문 주변부도 가려움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항문도 그렇고 성병이 생기는 성기 부분 역시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부위 이니 만큼 이러한 균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속옷에 남아있는 각종 세제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항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빨래를 할때 세재를 사용해서 세탁기를 이용해서 할텐데요.

이러한 경우에 세탁이 잘 되지 않아서 세제 성분이 속옷에 남아있게 되어서 항문주변부에 닿을 시에 다양한 화학 작용에 의해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나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분들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아실것 같습니다. 세탁이나 빨래물을 잘 챙겨보시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청결을 유지 해야합니다.




배변 후 뒤처리 문제


항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서 배변후 뒷처리 문제가 있는데요. 과거 인기리에 방영했던 순풍산부인과 에서도 이러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극중 박미선 박영규의 딸인 박미달양이 항문이 간지럽다고 해서 각종병원에 갔었으나, 알고보니 배변후 뒷처리를 대충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인데요. 이처럼 배변후에 청결하게 뒷처리를 하지 못하면 찌꺼기가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이와 반대의 되는 경우 지나치게 세게 닦는 경우에도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보니,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시되 비데나 샤워를 통해 관리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각종 알레르기 반응


항문주변부 피부조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 할 경우에 개개인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올수도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카페인이 많이든 식품 등인데요. 이러한 경우 항문 주변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서 항문이 매우 간지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혈변을 보거나 항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보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문 관리법


이러한 각종 불편함을 비롯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항문을 청결하게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우선 대변을 보시고 나서 휴지로 너무 세게 닦거나 문지르면서 닦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로 씻거나 비데를 사용하여 청결하게 해주시고 잘 말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도움이 되는것은 좌욕이 도움이 되는데요. 반신욕이나 좌욕을 통해서 항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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