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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남자아이돌 h.o.t 젝키 god 동방신기 빅뱅

by 노란너구리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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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그냥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남자아이돌의 계보? 역사?

뭐이런 거창한 이름을 붙히기 보다는 이 업계의 전문가도 아니고 , 내가 체감한 피부로 느꼈던 인기라던지 노래 그런것들에 입각해서 우리나라를 흔들어던 남자 아이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한다.

 

먼저 H.O.T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물론 이 전 시대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던지 듀스 등 90년대를 강타했던 인물들도 있고, 유승준이나 조성모 등 솔로가수는 제외하고 1세대 아이돌이자 현재 아이돌의 형태를 갖춘 SM에서 기획한 에이치오티 부터 시작하려고한다.

 

 

캔디때의 의상모습이다. 지금 3대 기획사로 잘 알려진 SM엔터테인먼트의 기반을 닦은 그룹이자, 아이돌그룹의 시초로 평가받은 전설적인 1세대 아이돌 HOT이다 에이치오티는 이수만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그때 당시 내가 알기로 현진영 을 어느정도 성공 시키고, 이수만이 10대의 가수를 기획하였고 계속 로테이션을 하는 시스템을 이때부터 기획 했다고 한다. 아마 일본이라던지 이러한 외국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거 같은데, 어찌되었던 10대로 구성된 문희준 강타 장우혁 토니 이재원 이렇게 5명의 멤버가 내가 기억하기로 전사의 후예라는 갱스터 힙합 음악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가사로 야심 차게 데뷔를 하였다.

 

데뷔 당시에는 그렇게 센세이션 하지는 못했으나, 그이후 후속곡 이였을까? 캔디가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의상부터 노래가 엄청나게 유행을 하였고, 필자가 그때 당시 굉장히 어렸을 때인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하게 남는다.

 

최고의 아이돌로써 군림하게 되고, 엄청난 팬덤을 필두로 가요계를 씹어먹어 버린다. 아이야 열맞춰 아웃사이드 캐슬등

기억나는 노래가 많고 행복이나 지금 딱 떠올려도 좋은 노래들이 많다. 강타가 작사 작곡한 빛도정말 명곡이고,

내 기억으로는 멤버들이 다 인기가 많았는데 문희준 강타 이 두명이 가장 많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다 굉장히 많았었던거같다.

 

그리고 이제 이 시대를 보면 빼놓을수가 없는 그룹의 바로 이런 절대적인 군주로 군림한 H.O.T의 라이벌인 젝스키스인데, 여섯개의 수정이라는 뜻으로 지금 예능에서 활동하느 은지원을 필두로, 현재의 카라 , 레인보우 , SS501등을 기획한

DSP미디어 당시 대성기획에서 타도 에이치오티 라면서 5명이니 1명을 더 추가하 라는 식으로 해서 만든 6명으로

은지원 고지용 강성훈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 이렇게 6인조 댄스 그룹이였다. 히트곡 커플을 비롯해 폼생폼사 로드파이터 등 좋은 노래가 많았고, 인기도 정말 많았다.

 

내가 어릴때 기억으로는 그래도 에쵸티가 더 인기가 많았고, 약간 그나마 비빌만한 그룹이 젝스키스 이런느낌이 강했다.

 

조금더 보자면 SM VS 대성의 싸움에서 SM은 신화가 이제 나오고, 그 이후 클릭비가 나오게 되는데,

신화와 클릭비 정말 한 획을 그른 그룹들이고, 신화는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데,

내가 어릴때 느꼇던 체감상의 인기로는 에쵸티 만큼의 절정은 아니였던거같다. 우선 신화는 데뷔 초에는 반응이 좀 안좋았고, T.O.P라는 백조의 호수? 샘플링 한 곡이 터지고, 그때부터 인기몰이를 본격적으로 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화가 의자춤을 주었던 와일드바디도 기억이 나지만 악동도 그렇고 브랜드뉴가 최고의 신화의 절정기가 아니였나싶다.

 

클릭비는 지금은 멤버가 나뉘어져있고,신회대비 임팩트가 약했으나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이제 등장 하는 아이돌그룹은 GOD인데 뭐 이야기를 할게 참 많다.

1.5세대? 혹은 1세대 이렇게 많이 표현하는데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하였고, 갖은 고생을 하며 데뷔하였으며

어머님께 부터 관찰 로 어느정도 인기몰이를 하다가 거짓말이 그야말로 대히트를 치면서 내가 어릴때는

사실 에쵸티 때는 너무어렸고, GOD때는 그래도 조금 나이가 있었어서 체감상 GOD의 인기가 더 와닿는다.

 

우선 이러한 바탕에는 육아일기 에서 재민이를 키운게 정말 대박이였고, 그이후 길부터해서 음악적인 면에서는 GOD가

정말 최고가 아니였나 이런 생각도 들고 국민 그룹이라는 명칭은 GOD에게 처음 붙여진 명칭이 아닌가 싶다.

김태우부터 와썹맨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 그리고 장첸 윤계상 까지 지금은 뭐 한명 한명 보아도 그야말로 레전드들이 모인 그룹이라고 생각이되며, 이렇게 에이치오티와 젝키가 라이벌을 형성 하고있을때 GOD가 거짓말로 치고올라와서 정점을 찍고, 에쵸티는 강타 문희준을 제외한 세명이 나가면서 JTL로 활동 하고, 문희준도 결국 SM을 나간다.

그리고 젝스키스도 해체를 하고, 추후에 이 두 그룹은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한다.

 

 

 

이렇게 GOD이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 당시 에이치오티가 나가면서 보아가 있었지만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가 않았다고 알려져있었던 회사가 바로 SM이였다. 보아는 굉장히 어렸고, HOT라는 매출이 빠져서 정말 위기감에서 극도로 신중하게 기획한 그룹이 바로 2세대 아이돌 원탑으로 평가받는 동방신기이다.

 

필자 역시 동방신기를 정말 좋아하고, 실력이나 외모 보컬 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지금보아도 최고의 아이돌 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게 SM은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의 동방신기 5명을 런칭하고, DSP는 SS501을 기획하여 라이벌이라 칭하지만 이건 에이치오티와 젝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동방신기가 압도를 해버리고, 동방신기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면서, 일본까지 씹어삼켜 버리고, 이제 수확을 하면 될시기에

 

유노윤호 최강창민을 제외한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계약해지 소송을 하고 결국 나가게 되고, 지금에 동방신기 2명이 남고 JYJ라는 그룹으로 활동하지만 모두들 아시는것처럼 박유천.. 믹키유천 이사람은 이제 더이상 티비에서 볼수가 없는 사람이여서 추후 토토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5명이 한무대에 서는건 결코 보지 못할것 같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서 동방신기와 SS501의 균열이 보일때 GOD처럼 새로운 그룹이 등장하는데,

바로 지금의 YG를 세운 빅뱅이다. 신기한게 SM의 HOT 동방신기가 모두 2명 3명으로 찢어졌고, GOD와 빅뱅이

정상에 등극 하였는데 바로 그 노래 제목이 모두 거짓말이다.

 

빅뱅이후의 나의 기억속의 남자아이돌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써보도록 하겠다

(방탄소년단에 대한이야기도 다음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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