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원더걸스 걸그룹 라이벌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우리나라 걸그룹 아이돌 역사의 한획을 그었던 그리고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있는

정말 시대를 풍미했던 절성기에 있었던 두 그룹인, 라이벌로 평가를 많이 받았었던 SM 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와

걸그룹 명가 JYP 엔터 테인먼트의 원더걸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한다.

 

역시나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해당 시대를 몸소 피부로 느끼고 커왔던 세대이므로 내 기준과 내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내 기억으로는 먼저 원더걸스가 데뷔를 한것으로 기억을 한다. 엄청 과거 SBS에서 영재육성 프로젝트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때당시 어린 친구들이 많이 나왔다. 박진영이 나왔던 프로그램이였어서 아무래도 대부분 다 JYP로 데려갔었는데 여기에 그 유명한 국내 최장수 연습생 조권도 있었고, 그 작고 어린 안경낀 조권을 아직도 기억하고,

아는 사람을 알텐데 전설의 보컬 G소울도있었다 당시 김지현 이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잘부르고 춤은 아예못하는 소년이였는데, 미국으로 가고, 데뷔설만 많아서 이름처럼 영혼만 있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말도 많았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바로 원더걸스의 리더 민선예가 나왔었다.

 

그렇게 원더걸스가 JYP에서 연습하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선예 예은 소희 선미 현아 이렇게 5인조로 데뷔하였고,

데뷔곡 아이러니가 뭐 공전의 히트를 치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어느정도 성공적인 출발을했다.

 

그리고 정확히 는 모르겠으나 조금 늦게 소녀시대역시 데뷔를 하는데, 슈퍼주니어 이후 대규모 여자아이돌써

무슨 프로그램에서 얼핏 보았는데 소녀시대라는 그룹명 외에도 많았다고 한다. 슈퍼걸스 부터해서 많았고,

멤버 변경도 정말 많았는데 연기자 이연희도 멤버가 될뻔했다고 하고, 타 아이돌로 데뷔한 친구들도 사진을 찍고

그랬던 과거 사진도 많이 보였었다.

 

 

 

 

소녀시대 역시 데뷔전부터 윤아는 슈퍼주니어 U뮤비에 나오고, 수영도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효연역시 춤으로 JYP 추후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과 많이 유명한 친구들이였다. 그렇게 소녀시대는 내기억으로 소녀학교에 가다라는 리얼리티 비슷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만난세계로 데뷔를 한다. 요새 유튜브 알고리즘이 가끔씩 이렇게 과거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떄는 전혀 모르고 그냥 사람만 많은 걸그룹 정도로 생각 했는데 정말 칼군무에, 노래실력도 장난아니다.

 

특히 태연 제시카 서현 써니 티파니가 노래를 중점으로 하는 멤버였는데 태연이 압권이다.

 

 

어쩃거나, 그렇게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데뷔를 하고, 라이벌로 말이 많았는데 첫번째 승리자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원더걸스가 희대의 히트곡 텔미가 빵 하고 터지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물론 소녀시대도 이승철의 소녀시대 노래도 부르고 키씽유도 부르고 팬덤을 모아가기 시작하면서 1위도 바로 다만세로 하고 호성적을 내었으나 원더걸스의 당시 텔미의 인기는 그냥 신드롬? 전국을 강타한 인기여서 사실상 원더걸스는 국민 걸그룹 반열로 단숨에 올라간다. 그때는 UCC라고 해서 유튜브도 없던? 시절인데, 경찰부터 꼬마 할머니 할아버지 군인들 부터해서 모두다 텔미를 따라하고 정말 난리가 아니였다. 소희 어머나만 1만번 시킨거같다.

 

 

 

 

텔미 때는 현아가 팀을 탈퇴하고 바로 유빈이 투입되는데 유빈은 짧은 연습생 생활을 하고 한달도 안됬다고 얼핏 들었는데 현아의 빈자리를 채우게된다. 추후 현아는 포미닛으로 큐브엔터에서 데뷔하고 솔로를 거쳐, 지금은 싸이의 품으로 갔다.

어찌되었던 텔미부터해서 원더걸스의 시대라고 보면된다. 소녀시대도 잘나갔으나 원더걸스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텔미 뿐만아니라 텔미이후에 쏘핫 노바디 까지 그야말로 3연타를 치면서, 국민적인 걸그룹이 되고 인기나 행사 광고

이런것들을 독차지한다.

 

그러나 바로 이 절정기의 시간에 지금은 후회 할지 뭐 어떨지 모르겠으나 박진영이 그렇게 바라던 미국으로 가서

팬들은 미국병이라고도 하는데, 미국으로 박진영과 원더걸스는 떠나고, 그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아예 그냥 한국을 비워버리고 자리를 비워버린다.

 

당시 무릎팍 도사에 나오면서핫 100에 진출했다 어쩌고 했는데 추후 싸이 강남스타일이나 지금 방탄을 보면,

뭐 원더걸스도 잘한거긴 하지만 큰 성과는 아니였던거같다. 그리고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땅바닥부터 다시 시작 하고 있을때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정점을 찍는다. GEE가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뮤직뱅크 7주인가 9주연속 1위를하고

온갖 스키니진을 유행시키며 컬러풀 하게 만들더니 그 이후로 승승장구 소원을 말해봐 부터해서 아주그냥

 

걸그룹 원탑의 자리를 못박아 버리고, 시멘트로 발라버려서 공고히 해놓는다. 원더걸스는 그와중에 선미도 탈퇴를하고

추후 혜림도 들어오면서 다시 한국 활동을 하긴 하지만 뭐 개인적으로 노래도 좋고 했었으나 이전처럼 신드롬 까지의 성적은 아니였고, 소녀시대는 더쭉쭉 티비만 틀면 소녀시대가 나오던 시기를 지나서 일본에서도 대박나고 잘나가면서

승승장구 할때 선예가 결혼하면서 탈퇴하고, 원더걸스는 거의 더이상 볼수 없게된다.

 

그 이후 소희도 배우로 한다고 나가고.. 암흑기였으나 유빈 예은 혜림 그리고 다시온 선미가 와서

다시 컴백을 하는데 이때 노래나 뮤비 댄스연습 영상을 보니 정말 노래가 좋고 실력이 출중해서 다시 이렇게 4명이 뭉치면 좋을거같다. 아니면 현아 껴서 5인조 하거나 아기엄마인 선예는 나오기 힘들거같고, 사실상 소속사도 달라서 원더걸스 앨범은 나오기가 어려울거같다.

 

소녀시대도 역시 제시카가 탈퇴하고 8인조로 개편되면서 소녀시대 OH GG 앨범도 나오고 태연은 솔로로 대박을 치고

윤아도 연기자로 대박을 치고 다들 잘 나가고 있고, 워낙에 정점에 오래 있어서 다들 활동을 안해도 수익을 엄청나게 벌었을것인데, 다시한번 뭉치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상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라이벌 이였던 시절의 글을 써보았는데

그 이유는 오늘 유튜브에서 소녀시대가 텔미를 커버해서 부르는 영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당시 좀 밀리는 느낌이있어서 그런지 커버곡인데도 불구하고 칼군무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라이브로 해서, 지금다시보니 대박이다 라는 느낌이들었다.

 

이상 추억을 마무리해보겠다 걸그룹은앞으로 어떤 사람들이 나오게될지 모르겠다 전쟁인 분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