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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유재석 강호동 예능계 전설

by 노란너구리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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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볼 이야기는 우리나라 예능계를 좌지우지 하고있는

두명의 진행자 바로 유재석과 강호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뭐 더이상 어떤 수식어가 더 필요할까 싶은 2명이다.

유재석 강호동, 강호동 유재석 이 두명은 벌써 10년이 넘도록,

예능계를 꽉 잡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런칭이 된다거나 또 스타급 메인 피디들과 협업하여

수많은 작품들을 그리고 화제성을낳고있는 두명인데 정말 대단한게

10년이라는 그 세월 이상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고,


바뀌는 예능계의 트렌드를 따라서 자신들의 스타일도 조금씩 바꿔가면서 대처를 하고있다는게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한느 정말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고 느꼇다.


내 기억으로 10년 정도 전에 연말 각 방송 3사 대상에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소위말해

나눠먹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당시 박명수도 상당히 잘나가는 예능인이였는데,

매일 하는말이 강호동 유재석 너네둘이 대상 서로 나눠받고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축하해주고

이런거 너무 꼴보기 싫다 샘난다 라는 식으로 특유의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를 자주 한게 기억이난다.


근데 정말 그랬다. 당시에 mbc를 보자면 유재석은 뭐 그야말로 우리나라 예능계회 한획을 그은

아니 두세획은 그은 무한도전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고, 토크프로그램 놀러와도 같이 하였기때문에

mbc에서의 유재석은 엄청난 강세중의 강세였다. 그러나 강호동도 밀리지 않았던게

당시 강호동은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도사를 진행 하였는데 이프로그램은 인기라던지 화제성 그리고 전에없던

진행방식의 토크쇼로 인기가 엄청 났고, 유재석은 무한도전으로 강호동은 무릎팍도사로 둘다 대상을 자주 거머쥐었던 기억이난다. 그리고 kbs로 가보자면 강호동은 1박 2일로 kbs에서 대상을 많이 받았었고,


유재석은 2005년도 였나 2004년도 였나 첫 대상을 kbs 해피투게더로 받았는데 그 이후에도 해피투게더로 몇번더 대상을 확보 하였었다. sbs로 가보자면 유재석은 단연 런닝맨이있었고 강호동은 스타킹으로 대상을 받은 기억이나고

런닝맨은 이제 우리나라 장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해서 거의 9년이 넘게 하고있으며, 강호동은 스타킹은 이제 종영하였으나 그외에 다양한 예능으로 활동하고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예전과 같이 유재석 강호동이렇게 탑 엠씨들은 지상파 방송만 나온다 케이블은 나오지않는다

뭐 이런 말들도 있었는데 요새는 tvn 이라던지 jtbc 이러한 방송국에서 드라마나 예능 다큐 시사 등 프로그램의 질이 좋고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오히려 지상파를 압도하는경우가 많기에 유재석 강호동도 케이블로 진출을 하여서

예능의 판도가 많이 바뀐거같다.


우선 강호동은 이경규와 한끼줍쇼를 런칭해서 벌써 몇년째 이어나가고있는데 정말 좋은 예능이라고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본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강호동은 아는형님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놓았고,

오히려 주력 엠씨라는 느낌은 이수근이 많이 들고 강호동은 캐릭터나 위치 포지션을 약간 서브 캐릭터로 내려놓고 하는 모습에서 더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천재 나영석 피디와 함께 신서유기 시리즈 라던지 강식당 등 정말 히트를 많이 치는 작품을 강호동은 하고있어서 아직까지 강호동의 저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 같다.


그럼 반면 유재석도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kbs에서 나는남자다 프로그램을 런칭 하였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sbs에서도 신규프로그램 동상이몽1을 런칭 한 이후 무한도전이 시즌1이라는 이름하게 우선 종영 하였으나 해피투게더4와 런닝맨을 지키고있으면서

유재석도 케이블로나갔다. 개인적으로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만이 할수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되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이 들며 재미면 재미 교훈 감동 공감 등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좋은 프로이고

조세호와의 케미가 정말 좋아서 애청 하는 프로이다.


그외에도 슈가맨이라던지, 미추리, 범인은바로너, 요즘애들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면서 역시 유재석이다 라는 평을 계속해서 받고있는 무결점의 방송인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예전 쿵쿵따 시절의 유재석 강호동은 지금까지의 모든 예능 통틀어서 최고 재미있는 케미가 아니였나 싶은데, 지금 둘의 위치가 너무나도 탑 이여서 그런지 한 예능에서 같이 나오는걸 못본지 너무나도 오래된거같다.


예전에 한번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빠지고 강호동이 투입되어 유강라인 예능을 볼수 있다는 

기사도 돌았던거 같은데

무산되었고, 예전처럼 유강라인이 한번뭉쳐서 미친듯한 웃음 폭탄 예능을 선보이면 좋을거같은데,

볼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이면서, 출연료가 좀 문제가 될수도 있을거같은데 요즘보면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계속 묶어서 나오고 강호동 이수근이 묶어서 나오고 유재석 조세호 등 묶어서 나오는

 라인같은게

존재하는것 처럼 유재석과 강호동도 한번 뭉쳐서 더 늦기전에 레전드 예능을 한번 만들기를 희망한다.

무한도전이 종영되어서 예능 보는맛이 많이 사라졌는데 김태호 피디도 다시 움직여서

유튜브에서 놀면뭐하니를 런칭 하였는데 조만간 어떤 모습으로 유재석과 돌아올지도 기대가된다.


이상 유재석과 강호동에 대한 두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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