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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새치(흰머리) 나는 이유

by 노란너구리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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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흰머리) 나는 이유



새치(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노화 현상이 신체 곳곳에서 생겨 나는데요. 흰머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 모두들 생각 하실 겁니다. 결혼식 주례사를 보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 까지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라고 하는데요. 파뿌리 처럼 흰머리가 될때까지 사랑을 맹세하냐는 뜻이죠.


그러나 이렇게 흰머리가 정말 어린 나이인 10대 20대 부터 생긴다면 새치가 이렇게 빨리 생긴다면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고 정말 큰 스트레스가 빠질텐데요. 새치(흰머리) 나는 이유를 비롯해 혹시나 내 몸에 이상 증세가 있는 것들은 아닌지 체크해 보셔야 겠습니다.



새치(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새치 즉 흰머리가 어린나이 부터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까지 100%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원인 불명으로 내분비계 이상 이나 질병에 의한 것일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은 다양한데요. 무조건 어떤 이유 때문이다 라고 지칭은 오늘날 처럼 과학과 의학 기술이 발달된 현 상황에서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많은 의견들이 존재 하는 만큼 그 내용들을 안내 드려 보도록 하겠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사람마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새치가 날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이유로 생길 수도 있으니 새치 나는 이유에 대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전에 의한 이유


새치가 나는 첫번째 이유로는 먼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이유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새치를 생성 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본인이 현재 젊은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새치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염색을 해야 하고 고민거리가 많을 경우에는 가족내역을 체크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탈모 처럼 가족력, 유전적으로 인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새치가 빨리 있었고 어릴때 부터 흰머리가 많으셨다면 본인 역시 새치가 나올 확률이 매우 큰데요. 부모님의 이러한 새치 유전자를 딸 보다는 아들이 물려 받을 확률이 통상적으로 더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녀 불문하고 새치가 나시는 분들은 다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새치(흰머리)가 젊은 나이부터 생기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로 많은 분들 역시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감당 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하루하루를 살아 가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부터, 학업, 직장, 승진, 취업, 육아, 결혼 경제적이유 외모적인 이유 등등 정말 스트레스 양이 극심한데요. 이렇게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건 간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에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들의 기능이 매우 떨어지면서 아주 어린 나이인데도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또 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생기면 그걸로 또 다시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굉장히 악순환의 연속이 될텐데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하며, 정말 최소 단 한가지 이상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반드시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전 미국 대통령이였던 오바마의 흰머리 관련된 내용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오바마가 대통령 당선 되고 재임 초기만 하더라도 새치가 거의 없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보니 미국 대통령이라는 정말 큰 스트레스를 받는 중요한 일을 하는 자리에 노출 되어서 그런지 흰머리가 상당히 늘어 났고, 역시나 스트레스가 흰머리의 주범이라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종 질병 의심


새치가 나는 이유로써 현재 신체적으로 건강이 좋지 못하여서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이 된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당뇨를 비롯해 갑상선 관련 질환이나, 빈혈, 백반증 등등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경우에 새치가 생기는데 일조 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호르몬을 담당하는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게 될 경우에 검은머리를 유지하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되어서 새치가 생길 확륭이 매우 큽니다. 원래 전혀 새치가 없었는데 갑자기 새치가 많이 생긴다면, 나의 건강 상태를 비롯해 영양상태나 식습관 생활 습관 까지 모두 다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특히나 다이어트라던지 너무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의 불균형의 올 경우에는 새치 뿐만 아니라 탈모 까지 올 수도 있으니 탄 단 지 라고 불리우는 탄수화물,비타민,단백질 이렇게 3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치를 뽑는게 좋은가요?


사람중에서 꼭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무례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있는 행동인데, 남의 머리에 난 몇가닥의 흰머리를 보기 싫다고 본인이 뽑아 버리거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이지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정말 무례한 행동과 더불어 이렇게 새치가 난다고 뽑는 행동자체도 굉장히 당사자에게 좋지가 않습니다. 새치를 자꾸 뽑을 경우에 탈모를 급속도로 앞당기게 됩니다. 그리고 뽑은 자리에 다시 새치가 날 확률도 매우 크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 당장 보기 싫다고 새치를 뽑는다 해서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게 되니 되도록 뽑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속설중 하나가 새치를 뽑으면 다시 검은머리가 난다니,

혹은 두개가 나온다더니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허무맹랑한 이유로 머리를 뽑아서 머리 숱만 없어지게 됩니다.




새치가 심하게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0대 20대 부터 새치가 정말 많이 날 경우 그 스트레스가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정말 큽니다. 계속해서 한달에 한번씩 염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요새 염색약이 좋은것들이 많이 나오고 두피나 피부에 저자극이며 민감도가 과거대비 덜 하다고 는 하나 염색이라는 것 자체가 화학 반응이 일어 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을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정말 어린 나이부터 염색을 계속 해서 할 경우에 두피가 민감해지고 좋지 않아져서 탈모가 올 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새치가 많이 나고 스트레스가 받는 다 하더라도 염색을 너무 자주 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냥 받아 들이고 살아야 하는데요. 흰머리가 있더라도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인정하고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행동 하면 됩니다. 내가 움츠러 들고 작아지고 의기소침 해지면 안됩니다.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흰머리 좀 있으면 어때? 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사는것이 중요한데 10대 분이나 20대 초반 분들은 사실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감 있게 나 스스로가 그렇게 인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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