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이 더 나쁜 이유

간접 흡연이 더 나쁜 이유

간접 흡연이 더 나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멀리 나갈 것도 아니고 집 밖에 나가서 조금씩 만 걷다보면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혹은 모여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담배는 그야말로 백해무익 백가지가 나쁘고 좋은 것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유명 한데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태우는 담배연기를 들이 마쉬게 되는 바로 이 간접흡연의 무서움과 피해에 대해서 숙지 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먼저 간접흡연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접흡연이란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외에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수동적으로 본인 의사와 상관 없이 담배연기를 내 호흡기관으로 들이 마시는 현상으로써 간접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더 깊게 들어 가자면 흡연시 생기는 연기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주류담배연기 / 비주류담배연기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류담배연기는 필터를 거치는 것이고 비쥬류는 여과를 거치지 않은 담배연기로 간접흡연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훨씬 유독한 것은 바로 직접 필터를 통해서 빨아 흡입 하는 주류 담배연기가 아니라 간접흡연 연기입니다.  담배를 내가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으로 인해 더 유독한 연기를 들이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끔찍 하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직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필터로 니코틴과 타르를 걸르게 되는대, 간접흡연연기를 들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해로운 물질이 2~3배 정도가 더 많이 유입이 됩니다. 일산화탄소,암모니아,아닐린,나프탈아민 등 정말 많은 유해물질이 들어옵니다. 이로 인해 담배연기에 민감한 비 흡연자들이 담배연기를 마시게 되면 안구자극증상 부터 해서 두통, 어지러움 기침 코,호흡기 질환 등을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 직장인이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힘들고 답답해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옥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쉬러 올라간 사람을 발견한 사람들이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했고, 쉬러 올라간 비흡연자는 거기서 10분 이상 담배연기를 간접적으로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이사람은 어지럽고, 눈도 아프고 기침도 나오며 더 피곤해 지게됩니다.

이렇듯 정말 직접 흡연 보다 더 나쁜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몰지각 하게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면 윗집이나 주변집 아랫집으로 담배연기가 고스란히 들어옵니다. 1층에서 피워도 창문을 타고 들어오면서 담배연기가 진동을 하는데요. 혹은 본인 집 화장실에서 피워도 환풍구를 타고 담배연기가 들어와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로 머리가 긴 여성분들의 머리에 담배연기가 베고, 학생들의 옷 에도 배고 강아지들은 후각이 많이 발달 되어 있어서 정말 간접흡연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마구잡이로 담배를 피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길거리를 걸으면서 담배를 피면 주변 사람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받는 것이죠. 요새는 어린 학생들이 그냥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는 것이 최선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까지 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간접흡연을 넘어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 수도있습니다. 담배가 집의 카펫트나 커튼 각종 물건에 들어가서 유해물질을 다른사람에게 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남에게도 나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 자세가 필요하며, 건강을 생각 해서 담배를 절대 피우지 않게 노력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