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산전우울증) 극복 진단

임신(산전우울증) 극복 진단 등 임신이라는 큰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나타나게 되는

우울증인 임신우울증, 산전우울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으며, 우리 어머니들이 겪었던 것이므로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것이구요.

임신을 하고 나타나는 산전우울증과 같은 맥락 일수도 있지만, 출산 이후에 나타나는

산후우울증에 대한 정보역시 포스팅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staykick.tistory.com/35 산후우울증 사례 원인 증상포스팅

임신을 하면서 모든게 달라지게 됩니다. 신체적으로도 하늘과 땅차이로 바뀌게 되면서

그로인핸 스트레스를 비롯해 정신적으로도 산모는 힘들게 됩니다.

변화가 가장 큰 6개월 정도 부터 해서 임신 우울증이 가장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입덧을 하게되고 몸이 피곤하면서 생기게 되면서 대체적으로 태동이 생기면서 사라지는 경향도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몸매가 확 바뀌게 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큰 부담감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여성호르몬이 임신하기 전보다 훨씬더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감정기복도 더 심해질수가 있고, 사소한 일에도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 갈 일인데도.

엄청 서럽고 슬프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비방송이나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임신을 하였을때는 주변

친구나 가족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고 말 한마디 한마디도 마치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 것처럼 느껴 지며

이 세상에 외로운 나 혼자 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고 합니다. 온몸이 바뀌고 피곤하고 힘든데 주변사람들은

나를 챙겨 주지도 않는것 같고 나를 서운하게 하는 일이 더 많고 그런것들의 반복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힘든 것이죠.

이러한 임신우울증, 산전우울증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산모를 잘 케어해주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우선 남편이 어떻게 행동하냐는 정말 중요한데요. 산모는 많이 예민하고 두렵고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아이가 곧 출산한다는 불안감과 몸에서 바로 느껴지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뒤엉켜 있으므로

남편은 항상 아내를 챙겨주고 지켜주고 보듬어주면서 애정과 사랑을 더욱더 많이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짜증을 내고 평상시보다 조금 날카롭게 말 한다고 남편도 불같이 화를내거나 무시하거나

서로 소리를 지르고 싸우면 안되고 최대한 이해하고 맞춰 줘야힙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케어 하지 못하면

출산을 하고 수십년이 지나도 아내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편은 사실 본인에게 크게 달라지는 현상들이 없으니 평소와 동일하게 생활 하면 되나 아내분은 절대 그렇지가 않으므로 아내를 잘 사랑으로 감싸 주어야 하며 가족이나 친구분들의 역할 역시 절대 무시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우울증, 산전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가만히 있고, 우울해 하는것 보다는 평소 본인이 좋아했던 취미생활을 즐기고,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신체활동과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식사화 수면을 통해 숙면을 취해주시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불어 우울감이 생기더라도, 벗어나려고 스스로 노력을 하면서 마음가짐을 밝게 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태교에 좋다고 생각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이 임신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케어를 해야할 대상이 생기기도 하고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게 소득이 적을 경우에

걱정을 사실 안할수가 없습니다. 세상 누구라도 돈이 무제한으로 많은 것이 아니고 일과 육아를 병행 하기때문에 이러한 걱정과 고민은 커지는 것이죠. 직업의 단절성이나 입덧 배우자와의 관계가 우울증을 생기는데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모 본인이 임신(산전우울증) 인지 아닌지 자가 진단을 가볍게 해볼수가 있는데요.

1. 외모에 크게 자신감이 하락하며, 사람들을 만나는게 꺼려진다.

2.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불면증같이 느껴진다.

3. 내가 갑자기 아줌마가 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의기소침해진다.

4.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늘었다.

5. 짜증이 자주나고, 서러우며 감정기복이 심해졌다.

6. 남편을 보면 원망 스럽고 답답하며 짜증이난다.

7. 모든일이 비관적으로 생각되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8. 구토, 어지러움, 복통 등 통증이 온몸에 퍼진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서 상당수가 체크가 된다면 임신우울증을 의심해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울하고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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